오늘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KBS 2TV '맘마미아' 37회에서는 다섯명의 MC들이 맘마맘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특히 MC 이영자는 남다른 스케일로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 예정. 이영자의 선물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선물상자의 크기에 여덟 모녀들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의 커다란 선물상자를 본 여덞명의 맘마맘들은 이구동성 “이영자의 선물이 탐난다”고 밝혀 누가 이영자의 선물을 가져갈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선물로 준비했다”며 “매일 사용하지만,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좀 아까운 것”이라고 덧붙여 무엇을 선물로 준비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옆에 있던 MC 박미선이 “혹시 치실사서 저 큰 박스에 넣어 놓은 것 아니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선물이 다섯개밖에 없어서 선물을 받기 위해 여덟 모녀가 사다리타기를 했다”며 “모녀들의 환호와 탄식이 이어졌다. 특히 이영자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된 엄마는 다른 엄마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누구의 엄마가 이영자의 선물을 가지고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영자 언니 상자 크기 장난 아니다!”, “선물은 포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중요해~박미선 말처럼 안에 치실 있을수도ㅋㅋ”, ”다른 엠씨들이 어떤 선물 준비했는지도 궁금궁금”, ”엄마들은 ‘맘마미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가네~좋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8팀의 모녀들이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 오늘 크리스마스 밤 방송되는 ‘맘마미아’ 37회에는 임시완, 황광희가 특별 MC로 출연하며, ‘내가 남자라면 내 딸과 사귄다 or 안 사귄다'라는 주제로 여덟 모녀들이 솔직토크가 펼쳐진다.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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