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어머니가 폭풍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뽕삘 충만한 시간을 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맘마미아’ 40회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등 3MC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날이 이어진다. 그 중 박미선은 친정엄마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나 결혼으로 인해 멀어졌던 친정 엄마와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에, 차량으로 이동 중에 박미선 어머니가 차 안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좁은 차 안에서 싱글벙글 웃으며 댄스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터져 나온다. 또한 무슨 일 때문에 폭풍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박미선 모녀가 전통시장에서 사온 소형라디오를 작동하던 중 흘러 나온 트로트에 자동으로 반응한 모습. 특히 박미선 어머니는 숨겨둔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애교 넘치는 관광버스 춤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 트로트 앨범이라도 하나 내야겠어~”라고 말하며 박미선 모녀의 남다른 트로트 사랑을 드러냈다.
'맘마미아' 제작진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던 박미선 어머니는 트로트가 나오자 절로 어깨춤을 들썩였다"며 "어머니의 깜찍한 춤사위를 보던 박미선도 함께 어깨를 들썩거리며 피로를 푼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고 전해 박미선 모녀의 댄스 삼매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엄마한테는 뽕짝이 최고지~우리 엄마도 라디오에서 뽕짝만 나오면 어깨춤을 절로 춘다", "트로트에는 역시 관광버스 춤!", "모녀들의 댄스 삼매경은 어땠을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는 15일 ‘맘마미아’ 40회에서는 '맘마미아'의 3MC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엄마와 함께 보내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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