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기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첫 회부터 빵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주인공은 바로 매회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 질 이시언(윤신중 역).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게 집안의 경보음을 모조리 울리며 정신 없이 나타난 신중은 가족들에게는 놀라움을 시청자들에게는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감초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제대 후에도 여전히 철없는 모습으로 신애네(서지혜 분) 집안의 말썽꾸러기로 등극한 신중은 장남에도 불구하고 허세 가득한 한탕주의자이지만 넘치는 인간미와 유머감각으로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더불어 웃음뿐만 아니라 신애의 친구 석경(한예원 분)과의 알콩달콩한 비밀 로맨스는 극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주부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까지도 어필해 시청률 견인에 한 몫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첫 등장부터 빵빵 터진다”, “기대한 것 보다 더 재미있다”, “이시언 너무 웃기다”, “드디어 본방사수 할 드라마가 생겼다”, “빨리 내일이 왔으면 좋겠다!” 등과 같은 반응을 쏟아내며 <귀부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안방극장을 찾아 갈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월~금 오후 8시 15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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