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안방극장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JTBC 일일 드라마 <귀부인>이 인물들간의 새로운 만남으로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영민(정성운 분)은 물론 영민모(유혜리 분)와도 악연(?)이 시작된 신애(서지혜 분)가 오늘 방송에서는 영민부(독고영재 분)까지 만나게 되면서 과연 이들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직장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것에 이어 그 동안 알뜰살뜰하게 모아두었던 곗돈까지 모두 날리며 어쩔 수 없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든 신애는 우연히 버스에서 위급한 상황에 닥친 영민부와 맞닥뜨리게 된다.
앞서 영민과 영민모와의 서로 인상을 구길 수밖에 없었던 만남과는 달리 이번에는 신애가 영민부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도움을 주게 되면서 생명의 은인으로 거듭나게 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이처럼 계속되는 영민네 집안과의 관계가 앞으로 신애를 포함한 주인공들의 운명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비좁은 버스 안에서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지혜와 독고영재는 부녀처럼 서로를 챙기며 다정하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박.. 어떻게 이렇게 엮이지?” “빨리 8시 됐으면 좋겠다!!” “귀부인 너무 재밌어!! ㅋㅋㅋ” “귀부인 매일 매일 본방사수중!” 등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귀부인>은 이처럼 <귀부인>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15분에 시청자의 곁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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