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한 사진은 지난 12월 엘르 메거진과 함께 진행한 ‘쉐어 해피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타들의 화보 재능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창의는 송창의하면 떠오르던 댄디하고 젠틀한 이미지를 탈피,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빼앗으려는 남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남자'라는 콘셉트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송창의는 각 컨셉에 맞는 포즈와 표정으로 1인 2역의 역할을 완벽하게 선 보였다.
사진 속 송창의는 화이트셔츠에 레드니트 톱을 레이어드 한 상의와 그레이 팬츠를 매치하고 굵은 웨이브 컬에 니트비니를 쓰고 뿔테안경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소품으로 사용한 화분과 백팩을 들고 화들짝 놀라는 표정이 마치 순진무구한 전격적인 초식남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송창의는 상,하의로 블랙 레더코트와 풀오버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슈즈 또한 블랙컬러의 앵글부츠를 신어 올 블랙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뒤로 넘겨 올린 헤어스타일과 한쪽에는 캐리어를! 그리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권총을 겨누며 정면을 쏘아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리도록 차가운 남자의 면모를 한 껏 살리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송창의에게 이런면이!! 두 컨셉 모두 너무 잘 어울려요”, “지금까지의 따뜻한 이미지도 좋지만, 색다른 컨셉도 맘에 드네요”, “세! 결여 끝나고 색다른 배역도 노려 볼 만 하겠는걸요?? 기대 만발!”, “대박!! 오른쪽 사진!! 상남자다!!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완전 멋있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창의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딸 바보 아빠 정태원역으로 매 회 애끓은 부성애를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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