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9일 첫방송된OCN 드라마 ‘처용’(극본 홍승현/연출 강철우)에서 여자주인공 하선우 역을 맡은 배우 오지은이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OCN이 2014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미스터리 수사극인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에서 극 중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은 오지은은 보이시하고 완벽한 경찰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광역수사대를 떠도는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하선우(오지은 분)가 손가락에 낀 반지의 특별한 힘으로 하선우의 몸으로 빙의되는 장면이 이목을 끌었다. 오지은은 강력계 여형사 역할은 물론, 빙의된 여고생 한나영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등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인공 윤처용 역을 맡은 오지호, 전효성과 얽힌 과거의 스토리 역시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지은은 극 중 형사역을 완벽히 연기하기 위해 현장에서 달리기는 물론 심한 몸싸움도 거뜬히 소화하는 등 하선우 역에 완전히 몰입했으며, 극 중 일어난 의문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한편 앞으로 9주간 OCN에서 11시에 방송되는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은 ‘원혼’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9일 연속 방송된 1, 2회의 시청률이 최고 4%를 기록하는 등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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