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이 구체적인 영화 내용이 극비에 부쳐지며, 김기덕 사단에 첫 합류한 마동석과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일대일 "김기덕감독"
세계적 거장 김기덕 감독이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로 충무로의 대표 신스틸러 마동석과 만났다. 김기덕 감독은 매번 매력적인 이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왔으며, 그 중에서도 마동석과의 만남은 특히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자신의 대표 페르소나인 조재현을 비롯하여 하정우(<시간> 2006), 장동건(<해안선> 2002), 양동근(<수취인불명> 2001), 주진모(<실제상황> 2000) 등 연기파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작품을 통해 끄집어 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배우들의 잠재되어 있는 내면의 연기력을 스크린에서 발산하게 만드는 연기 연출로 수많은 배우들이 김기덕 감독에게 먼저 러브콜을 보내오기도 했다 .
영화 <일대일>로 대중에 돌아온 김기덕 감독은 각본, 제작을 맡은 <배우는 배우다>의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배우 마동석을 새로운 페르소나로 선택, 신선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에타>, <뫼비우스>에 이어 김기덕 감독이 내놓은 신작<일대일>에서 연기파 배우 마동석이 과연 어떠한 캐릭터로 파격 연기변신을 선보일지 영화계 안팎의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 새로운 페르소나로 등극한 배우 마동석은 <일대일>에서 공수부대, 환경미화원, 스님 등 러닝타임 내내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파노라마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영화 <일대일>은 살인 용의자7인과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연 이 영화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며, 2014년 관객들을 넉 다운시킬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은 5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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