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최윤정 극본, 안길호 연출)에서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는 사이 좋은 남매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현욱, 임세미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임세미의 페이스북에 “쌍둥이둥이 최유리 최유빈 짠짠! ‘사랑만 할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친분 인증사진이 게재된 것.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극중 완벽한 비주얼에 재력과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인기 외과의사 최유빈 역의 이현욱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빙의한 듯 임세미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보조개가 들어간 미소로 매력을 드러냈고, 임세미 역시 이런 이현욱이 얄미운 듯 극에서의 최유리처럼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서하준(김태양 역)의 마음을 몰라 매번 이현욱(최유빈 역)에 연애상담을 해온 임세미(최유리 역)는 그간 이현욱과 알콩달콩한 남매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지난 8일 방송된 ‘사랑만 할래’ 26회에서 이현욱은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서하준을 병원 후계자 라이벌로 의식하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임세미를 응원하던 이전과 달라진 이현욱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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