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의 김옥빈과 이희준의 다정한 직찍 인증샷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의 김옥빈과 이희준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수족관인 듯한 장소에서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마치 연인 같은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마치 맞춘 듯한 커플룩(?) 패션을 보이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이희준의 손에는 도시락으로 보이는 가방까지 들려 있어 드라마 촬영 현장인지 아니면 실제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일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측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어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극중에서 유나(김옥빈 분)와 짧지만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현정(이빛나 분)과 다른 남자아이 또한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특별한 사건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 과연 네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는지, 또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뭐지?! 둘이 데이트?!”, “데이트 중에 애들 만난 건가?? 아님 애들도 같이 사는고?! 아우 궁그매ㅠㅠ”, “둘이 신혼부부라고 해도 믿을듯^.^ 잘어울려요ㅎㅎ”, “커플룩맞나ㅋㅋ 이쁘당ㅋㅋㅋㅋㅋ”, “김옥빈이랑 이희준 넘잘어울림+_+ 오늘도 꼭 본방사수 고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유나의 거리>에서 다세대 주택에 함께 살며 점점 서로에 대한 마음이 커져가고 있는 유나와 창만(이희준 분)의 데이트(?) 사진의 진실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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