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 극본: 김운경 | 제작: 드라마 하우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회가 거듭되면서 재미는 물론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과 우리들의 삶을 대변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월화특별기획 <유나의 거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랫줄 앞에 있는 홍여사(김희정 분), 칠복(김영운 분)과 개 집을 기웃거리고 있는 동민(백창민 분)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이는 오늘 방송에서 보여질 장면으로 옥상에 널어놨던 동민이의 옷이 없어진 사건을 담은 것. 사실 다세대 주택의 식구들 중에서 다 큰 성인의 옷도 아니고 이제 겨우 초등학생인 동민의 옷을 훔쳐갈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의문을 품게 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범행 장소(?)에 있는 사람이 칠복(김영웅 분)인 것으로 보여 더욱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뭐지?? 동민이 왜저러고있징ㅋㅋ귀여워”, “흠…훔치는 건 유나가 전문이긴 한데??? 궁금해ㅠㅠ”, “ㅋㅋㅋㅋ앜ㅋㅋㅋ별로 심각한 일 같진 않은뎅 김영웅 아저씨 표정 넘귀여움ㅋㅋ억울해하고있어”, “김희정 배우님 연기 진짜 잘함”, “뭘까..이번에도 김옥빈이 뭔가 한건가?ㅜㅜ 오늘도 본방사수 고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유나의 거리>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진지한 모습뿐만 아니라 사소한 에피소드 까지도 재미를 선사하며 흥미 진진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건의 전말은 오늘 밤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으로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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