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녀’, ‘의리녀’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인 tvN<코미디 빅리그> ‘10년째 연애중’ 팀이 뭉친 영화 <선샤인 온 리스>의 특별영상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국주는 ‘10년째 연애중’ 특유의 넉살스런 말투로 “제가 커플석을 대접할 테니 저와 함께 영화를 보지 않으시겠어요? 뿌잉뿌잉”이라며 애교를 발사했다. 또 커플석이라 자리가 좁다고 투덜대는 김여운과 요즘 바빠서 핼쑥해졌다고 우기는 이국주의 말싸움은 대사인지 애드립인지 모를 정도였다.
촬영 현장은 ‘10년째 연애중’ 방송만큼이나 유쾌하고 활기 넘쳤다. 평소에도 남매처럼 친한 세 사람은 시종일관 농담하고 장난치고 아옹다옹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웃음으로 사로 잡았고 환상적인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장난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가 돌아가면 대사를 찰지게 바꿔가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박수를 받았다.
웃음이 많은 이국주와 김여운은 식탐송을 패러디 한 “난 오백 마일을 걷고 또 천 마일이라도 걸어서 그대 문 앞에 쓰러져서 그대와 함께 먹지요~” 노랫말이 웃긴지 촬영도중 웃다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이국주의 넉살 좋은 말투와 애교, ‘식탐송’을 패러디 한 ‘500마일’송 특별영상이 인상적인 영화 <선샤인 온 리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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