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수)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서는 ‘나쁜여자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주 아영(달샤벳)은 착해도 너무 착해빠져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늘 오케이를 외치는 오케이녀 ‘이유미’ 역을 맡았고, 항상 자신을 기다려주는 남자친구 ‘강태규’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아 애교가득 ‘사과송’ 영상을 보내는 장면을 촬영했다.
달샤벳 아영은 아이돌 출신답게 상큼 발랄한 목소리와 귀여운 안무를 곁들여 ‘사과송’을 완성했고, 그 장면을 촬영하던 촬영장은 화면 가득 잡힌 애교 넘치는 아영의 모습에 차가운 추위마저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주파수 37.2>에서는 사랑의 힘으로 ‘유미’의 거절 못하는 성격까지 다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태규’. 그리고 그런 ‘태규’ 앞에 나타나 자신이 ‘유미’의 진짜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의문의 남자 ‘이호재’! 과연 ‘유미’의 진심은 무엇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모든 부탁을 들어주는 오케이녀 ‘이유미’ 역은 달샤벳 ‘아영’이 내 여자에게만큼은 착한 남자인 ‘강태규’ 역은 ‘윤진욱’ 이 자신이 유미의 남자친구라고 우기는 의문의 남자 ‘이호재’ 역은 뮤지컬 배우이자 연기자인 ‘임강성’이 맡아 열연했다.
아영의 남심과 추위를 모두 녹여버리는 사랑스러운 애교는 오는 26일(수) 오후 9시에 MBC에브리원 <사랑 주파수 37.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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