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 에세이’는 K-POP 아티스트의 숨겨진 이야기와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K-POP의 무한한 힘과 다양한 매력을 3주에 걸쳐 보여주는 ‘쇼챔피언’만의 코너이다.
올해 첫선을 보인 ‘쇼챔 에세이’는 4세대 슈퍼 루키 TEMPEST(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밸런스돌 퍼플키스(PURPLE KISS)의 이야기를 들려준 바 있다. 그리고, 그 바통을 이을 다음 주자는 ‘천재 작곡돌’로 인정받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다. 후이는 ‘쇼챔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의 생각과 미래의 꿈을 조명하며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곡가 후이의 출발점이 된 노래를 통해, 지난날 후이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다
데뷔 7년 차, 작사 58곡, 작곡 44곡, 편곡 7곡(음원 발매 기준)을 쏟아내며 ‘천재 프로듀서’로 주목받는 후이. ‘쇼챔 에세이’에서는 후이의 음악들을 짚어보며 그 시절 후이의 진짜 얼굴을 꺼낸다. 대중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에너제틱(Energetic)´과 역주행 신화를 이뤄낸 ’빛나리‘ 등 후이의 음악 인생을 대표하는 노래에 얽힌 깊은 속내를 통해 ’천재‘라는 화려한 타이틀에 가려진 치열하고 뜨거웠던 후이의 지난 시간에 대한 진심을 담아낸다. 그리고, 처음 음악을 만났던 순수했던 마음과 현재의 성숙해진 감성으로 빚어낸 후이의 첫 자작곡 ’You Are‘ 무대를 통해 단단하게 성장한 아티스트 후이를 만난다.
가장 치열했던 노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바라보는 후이를 만나다
어디서든 ’리더‘가 안고 있는 책임감과 부담은 크다. ‘아이돌이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할 정도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펜타곤으로 데뷔한 후이는 리더로서 항상 책임감을 느끼며 펜타곤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난 음악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7년을 걸어왔다. 열정과 패기가 넘쳤던 데뷔 시절을 지나 어엿한 선배 아이돌이 된 후이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쇼챔 에세이’에서는 처음과 달리 더 넓어진 시야와 여유로운 마음을 통해 더 깊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 성장한 후이의 ‘현재’에 주목한다. 그리고 5년 전, 펜타곤의 상황과 각오, 간절함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 ‘Like This’를 지금 후이의 시선으로 담아낸 2023년 버전 무대를 공개한다.
언제나 음악과 팬들 안에 존재하는, 미래의 후이를 그리다
과거와 현재를 지나 후이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녹록지 않았던 지난날을 통해 후이가 얻은 것은 바로,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이다. 그 때문에 후이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에는 늘 팬들이 있다. ‘쇼챔 에세이’ 후이 편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후이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이야기와 무대가 공개된다. 미래에도 여전히 음악 안에 존재하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잊지 않는 후이와 팬들이 공존하는 따뜻한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후이와 음악 사이, 그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무대 7월 26일, 8월 2일, 8월 9일 공개
후이의 시간을 담은 ‘쇼챔 에세이’는 7월 26일부터 3주 동안 이어진다. 매주 후이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이야기와 무대를 통해 K-POP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꿈꾸는 ‘쇼챔 에세이’ 후이 편을 통해 K-POP 팬들은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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