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는 지난 15회 방송 분을 통해 ‘민호’(정경호 분)의 위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준희’(윤현민 분)는 헤르미아를 무너뜨리기 위해 갖은 수를 쓰며 신제품 사업을 막으려 하고 결국 회사는 부도를 피할 수 없게 돼버린 것. 게다가 준희의 테러 이후 심장에 문제가 생긴 민호는 생사까지 불투명해 지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민호의 해바라기 같은 일편단심 사랑에 이제서야 마음을 열게 된 순정과의 사랑이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경호는 “순정이 어렵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는데, 갑작스럽게 민호의 심장에 문제가 생겨 너무 안타깝다. 사랑의 힘으로 꿋꿋이 버티고 건강을 찾아 순정과 해피엔딩으로 아름답게 �! ��났으면 좋겠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경호는 <순정에 반하다>에서 제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싱크로율 100% 완벽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특히 김소연과의 환상적인 케미는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며 매 순간 등장할 때마다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고. 또한 윤현민과의 기나긴 싸움은 그의 또 다른 강렬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끝까지 흥미 진진한 이야기 전개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순정에 반하다>는 마지막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드라마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JTBC 금토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내일 밤 9시 45분 마지막 회 방영만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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