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주헌이 MC 규현의 자리를 노리는 ‘하이에나’로 변신, 패기 넘치는 디스랩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더불어 주헌은 카리스마 넘치는 랩에 이어 애교쟁이 면모를 보여주는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엄마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는 22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는 홍석천-이국주-지민-주헌이 출연하는 ‘만찢 남녀’ 특집이 진행된다.
주헌은 “데뷔한 지 두 달 밖에 안된 피글렛(애니메이션 ‘곰돌이 푸’에 등장하는 아기돼지) 닮은 신인 주헌입니다”라며 상큼한 인사로 눈길을 사로잡은 뒤, 신인답지 않은 패기와 입담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후 주헌은 4MC의 이름을 넣어 준비해 온 디스랩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주헌은 보여주고 싶은 것이 뭐냐는 MC들의 말에 “애교”라더니 “(MC분들) 이름 넣어서 만들어왔습니다. 디스랩”이라며 순수한 외모와는 사뭇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랩으로 시선을 압도한 것.
특히 주헌은 디스랩에 이어 “규현 선배님한테 할말 좀 있었는데..”라며 운을 띄운 뒤 “내년에 군대 가신다고 들어서 제가 그 자리를 탐내도 될까요?”라며 하이에나 같은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그는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를 그리는 돌발 애교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어서 주헌의 예측 불가능한 반전매력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주헌은 카리스마와 애교를 넘나드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주헌은 “(넌) 랩을 잘 못해”라며 지민에게 랩 배틀을 신청하는 등 남다른 포스의 랩으로 귀를 사로잡는 한편, 규현의 “팬들 사이에서 꾸꾸까까 오빠(로 통한다고)?”라는 말에 한치의 망설임 없이 ‘꾸꾸까까 애교’를 선보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는 후문.
과연 규현의 MC자리를 노리는 ‘하이에나’ 주헌은 얼마나 반전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피글렛’ 닮은꼴 주헌을 비롯해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홍석천-이국주-지민-주헌의 입담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만찢 남녀’ 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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