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박민하, 탄탄한 연기력, 러블리 스타일링 ‘감탄’

▲사진출처=SBS ‘미세스 캅’

‘미세스 캅’ 박민하가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미세스 캅’에서 박민하(서하은 역)와 김희애(최영진 역)는 애정 넘치는 자장라면 뽀뽀와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 하는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하는 과거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던 꼬마가 어느새 훌쩍 성장해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민하의 연기력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세련된 스타일. 이 날 박민하는 터콰이즈 블루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해 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하우스 체크가 포인트인 어깨의 셔링과 허리의 리본 장식이 이어진 플레어 원피스는 박민하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 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박민하는 긴 생머리에 골드 헤어 액세서리로 차분한 느낌을 더해 꼬마 숙녀 스타일을 마무리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하 연기 정말 잘해”, “박민하 갈수록 기대되는 유망주야”, “박민하 원피스 사랑스럽다”, “박민하 연기도 짱, 패션도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하가 출연 중인 SBS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수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