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의 ‘에스콰이아’가 MBC 새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에스콰이아는 드라마 전반에 대한 지원은 물론 극 중 출연진들의 결정적인 단서의 역할을 담은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에스콰이아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자사 제품 및 브랜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손창민, 전인화, 박상원, 도지원 등의 중견 배우들과 백진희,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등 개성만점 팔색조 매력을 소유한 배우들의 섬세한 명품 연기에 힘입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시작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된 ‘내 딸, 금사월’의 스토리는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에스콰이아는 ‘내 딸, 금사월’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과 동시에 간접광고(PPL)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통하여 국내 패션 제화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2015년 하반기 방송가의 최대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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