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 현장 미모의 인증샷!

▲사진제공=YG케이플러스 공식 SNS

톱모델 출신 배우 정유진의 남심을 자극하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미소의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 참석 후,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소속 에이전시인 YG케이플러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어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SBS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일침 연기를 보였던 정유진은 이번 두 번째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극 중 예쁜 외모와 쿨한 성격까지 흠잡을 데 없는 퀸카 여대생 ‘류세현’ 역을 연기한다.

정유진은 YG케이플러스를 통해 ‘존경하는 감독님과 작가님의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세현이라는 쿨하고 멋진 캐릭터를 만나게 되어 촬영할 때마다 행복했다. 스탭분들과 출연진들이 즐겁게 열심히 한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정유진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정유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두 번째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풍문과는 전혀 다른 풋풋한 여대생 이미지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미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