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뮤직’ 유재환이 생애 첫 여권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재환은 첫 해외여행에 대한 들뜬 마음과 설렘을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1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정형돈-유재환의 세계 음악 여행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길 쇼큐멘터리 K-STAR ‘돈 워리 뮤직’ 측이 “유재환이 이번 방송을 위해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 받았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여행가서 곡을 만드는 거라고만 (알고 왔다)”는 유재환은 생각지 못한 ‘해외여행’ 이야기를 듣고 “우와~”라며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탄성을 내뱉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유재환은 “여권을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어요”라고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얼굴에 순수미를 듬뿍 머금은 함박미소를 장착한 채 “외국 너~무 가보고 싶었습니다”라며 해외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유재환은 “어디 가고 싶니?”라는 물음에 영국 런던을 꼽은 뒤 웃지 못할 반전 이유를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더불어 유재환은 자신이 알고 있던 것과 다른 현실에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고 전해져, 그가 런던을 꼽은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는 해외여행 소식을 들은 유재환이 설렘과 기대감을 가득 안고 여행을 위한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서점부터 은행까지 발품을 팔아가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해외여행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처럼 들뜬 유재환과는 달리 정형돈은 이야기를 더해갈수록 근심과 걱정이 더해진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는 후문. 이에 정형돈에게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돈 워리 뮤직’ 유재환의 생애 첫 여권발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재환씨의 첫 해외여행을 응원합니다!”, “표정이 너무 귀엽다~ ㅋㅋ 설렘이 그대로 느껴지네”, “’런던’ 뽑은 이유가 뭐길래 다들 웃은 걸까? 궁금해~”, “여행계획을 저와 함께 상의하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사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 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로, 오늘(12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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