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이태성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세차장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태성(강재)가 선배를 통해 주류 도매업에 일자리를 구하고, 출근했으나 김재승(시경)의 태클로 시작조차 하지 못 했다. 김재승(시경)으로 인해 취직이 취소된걸 모르는 이태성(강재)는 구치소 후유증으로 생각하며 선배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일 자리를 고민하다 이문식(허상순)의 소개로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해 싹싹하고 빠릿빠릿한 행동으로 신뢰를 쌓았다.
하지만, 김재승(시경)이 이태성(강재)가 세차장에서 일을 시작한 사실을 알고 일부러 세차장으로 강한나(유라)를 데리고 오며 또 한번의 태클을 예고했다.
또한, 집 앞까지 찾아온 강한나(유라)에게 보란 듯이 도희(콩순)에게 키스를 한 이태성(강재)는 다음날 도희(콩순)에게 ‘그날 일은 실수했다. 미안하다. 취해서 실수했다.’고 사과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어색하고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태성 불쌍하다.. 일 좀 하려면 시경이 태클거네 –-‘, ‘오뚝이 이태성!! 김변이 넘어뜨려도 다시 일어나라!’, ‘이태성 마음 잡고 일하려는데… 자꾸 태클거니깐 짜증난다’, ‘김변 뭐냐~ 끝났다는데.. 왜 자꾸 강재 건드냐~’, ‘이태성과 도희 사이가 이상하다~’, ‘강재와 콩순이 뭔가 있는 것 같은데…’, ‘강재야~ 유라말고 콩순이를 봐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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