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침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에서 오유미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백승희가 bnt뉴스 화보를 통해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마코어뮤즈먼트는 “25일 백승희의 bnt뉴스 화보가 공개됐다. 지적이면서도 섹시하고 우아한 모습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 백승희는 섹시한 여성미와 흰블라우스를 통해 우아미를 강조하고,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으며, 겨울 코트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를 통해 전문 모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백승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화보촬영이라 많이 떨렸어요. 원래 연기자를 하기 전에 패션모델을 오래 했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는 경험이 많았는데 작년과 올해 같은 경우는 촬영이 너무 많아서 기회가 없었어요. 2~3년만에 패션화보 촬영! 을 해서 설렜어요.”라며 bnt와의 첫 화보 촬영 소감을 남겼다.
이어 백승희는 앞으로 붙었으면 하는 타이틀에 대한 질문에 “희대의 악녀. 이번에만 사연 있고 그나마 그나마 착했던 역할을 했는데 그 전에는 피도 눈물도 없었던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어요. 근데 이왕 할거면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처럼 정말 나쁜 역할 해보고 싶어요. 그렇게 서브! 주연이 대상을 타기란 정말 쉽지 않고 우리나라에 없었던 케이스잖아요. 제가 사실 많은 악역을 했지만 이렇게 타이틀이 안 붙은 건 정말 부끄러운 일이거든요. 이왕 한다면 그렇게 나쁜 역할을 해서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고 싶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히며 기대감을 조성했다.
한편, 백승희는 지난 10월 종영한 tvN ‘울지 않는 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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