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보이스> 오늘 2화 공개! 대망의 오디오 드라마 배역 확정 & 간질간질 첫 번째 녹음 현장 전격 공개!

1화 공개 이후 BL웹툰 오디오 드라마 녹음이라는 신선한 포맷과 보이즈 4인의 완벽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리얼리티 웹 예능 <보이즈 보이스>가 24일(목) 오늘 밤 10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화를 공개한다.

[제작: ㈜키다리스튜디오ㅣ출연: 박요한, 오진석, 이민욱, 정민규, 한기찬]

<보이즈 보이스>는 인기 BL 웹툰 오디오 드라마 녹음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미묘한 관계를 살펴보는 리얼리티 웹 예능. 지난 1화에서 꽃미남 보이즈 4인과 성우 박요한의 첫만남을 그려낸 데 이어, 오늘 공개될 2화에서는 각 배역 공개와 함께 설렘 가득한 [범을 길들이는 요령] 오디오 드라마 첫 녹음 현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깊은 고심 끝에 보이즈 4인의 배역을 공개한 성우 박요한은 베테랑답게 개인의 개성과 톤에 맞는 배역을 찰떡같이 배정했다. 텐션이 높고 쾌활한 주인공 ‘윤재’ 역에는 이민욱, 안아주고 싶은 댕댕미 매력을 가진 또 다른 주인공 ‘범진’ 역에는 한기찬을 배정하여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강한 힘을 가진 섹시한 캐릭터 ‘염라’ 역에는 정민규, ‘염라’와 묘한 케미를 선사하는 ‘염오’와 원래는 호랑이였지만 남 모를 사정으로 인해 고양이로 변해버린 캐릭터 ‘궁백’은 오진석이 1인 2역으로 소화할 예정. 모두 자신의 배역에 만족하며 앞으로 펼쳐질 실제 녹음에서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배역 선정에 이어 시작된 이민욱과 한기찬의 첫 번째 녹음 현장에서는 박요한 성우의 디테일한 지시 아래 진지하게 더빙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이민욱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잘 믿으면서, 긴장도 덜고 파이팅했다”라며 상대 역인 한기찬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윤재’와 ‘범진’의 일상적인 장면에서부터, 스킨십이 담긴 장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박요한 성우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감정선을 위해 오디오 연기지만 직접 손을 맞잡고 더빙을 하며 미묘한 모먼트를 연출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

이후 오진석과 정민규도 각각 ‘염오’와 ‘염라’ 씬의 첫 번째 녹음을 진행했다. ‘염오’가 ‘염라’를 찾아가 화를 내며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이어지는 씬으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녹음을 마쳤다. 오진석은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었고, 엄청 짜릿했다”며 첫 녹음에 대한 벅찬 소감을 남겼다. 보이즈 4인의 첫 녹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두지휘한 박요한 성우는 “놀라웠다. 진정성이나 감정선 그리고 스토리를 이해하는 능력들이 굉장히 좋았다”고 극찬하며 보이즈 4인의 성공적인 오디오 드라마 시작을 알렸다.

녹음을 마친 보이즈 4인은 숏폼 챌린지까지 함께 촬영하며 서로간의 케미를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각 캐릭터 조합에 맞춘 다양한 커플 컨텐츠에 이어 댄스 챌린지 영상까지 촬영하는 모습은 훈훈한 비주얼로 하여금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숏폼 챌린지 영상 풀 버전은 2화 공개 이후 코다리찜 SNS 계정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은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