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돌아온 웨일스 삼 형제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키도 담력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형제들은 여행 마지막 날, 가장 고대해온 여행지에 방문한다.
삼 형제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한국 놀이공원의 모든 기구를 타보고 싶다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는데. 4년 만에 한국 놀이공원에 재도전한 형제들은 놀이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한국 놀이공원이 영국보다 좋은 거 같아”라며 시작부터 만족감을 드러낸다. 기구 탑승에 앞서 놀이공원의 인싸템으로 불리는 동물 머리띠도 착용하고 놀이기구를 타러 본격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4년 전, 9살의 어린 나이로 겁이 나 고개도 들지 못한 채 롤러코스터를 탔던 막내 잭. 이번에는 롤러코스터를 잘 탈 수 있을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막상 기구 탑승을 앞두고는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그런 모습을 본 엄마 조지나는 잭의 탑승을 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기구 탑승을 강행한다. 과연 이번 여행에서 잭이 놀이공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맏형 벤은 머리 위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것‘에 놀라 혼비백산이 되는가 하면, 놀이기구 탑승을 앞두고 “난 비명 안 지를 거야”, “어서 해봐”라며 한껏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점점 상승하며 빨라지는 놀이기구 앞에서 말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데. 과연 벤이 비명을 지르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지켜내고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웨일스 삼 형제가 고대하던 놀이공원 여행기는 9월 7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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