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반응 속에 막을 내린 SBS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연출 조수원/극본 신유담/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유리의 직장 동료이자 조력자 역할 ‘이희연’ 역으로 열연한 배우 강래연이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돈독한 우정이 돋보이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강래연은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막강 팀워크를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긍정 에너지가 느껴지는 시원한 미소를 띤 채 함께 출연한 배우 이지훈과 특급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간 강래연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조연의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활력을 더하며 존재감을 입증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래연언니 스타일 멋지네’, ‘강래연 성격 진짜 좋을 것 같음’, ‘강래연 옛날부터 팬인데 왜 안 늙는 거죠?’, ’다 친해서 그런가? 드라마 진짜 재미있었다’, ‘강래연 웃는 모습 시원시원해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래연이 감초 연기를 뽐낸 SBS 주말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 30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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