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유괴의 날' 박유영 감독-김제영 작가가 직접 밝혔다! 원작 소설과의 차별점부터 윤계상X유나 캐스팅 비화까지


23-09-08 10:21





▲사진제공= ENA


‘유괴의 날’이 코믹 버디 스릴러의 신세계를 연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원작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코믹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에 첫 방송을 닷새 앞두고 박유영 감독, 김제영 작가가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 ‘유괴의 날’이 소설에서 드라마로 탄생하기까지


4년 전 원작 소설 ‘유괴의 날’을 처음 접했다는 박유영 감독(이하 ‘박 감독’).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좋아했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퍼펙트 월드’와 같은 소재의 영화를 연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읽은 소설 ‘유괴의 날’이 눈에 들어왔고, 처음에는 영화로 제작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로 각색을 시도했다. 그러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를 만나며 지금의 12부작 드라마로 기획됐다”라고 드라마화 과정을 밝혔다. ‘유괴의 날’이 첫 드라마 집필작이라는 김제영 작가(이하 ‘김 작가’)는 “시리즈물은 처음이었는데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이 크다. 함께 작업해 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첫 방송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 소설 ‘유괴의 날’과 드라마 ‘유괴의 날’의 차별점은 “확장된 스토리”


“4년 전 처음으로 드라마화를 제안했기에 누구보다 대본을 기다린 사람 중 한 명”이었다는 박 감독은 소설과의 첫 번째 차별점으로 “로희를 둘러싼 사건들이 더 확장되고 캐릭터들도 다양해졌다는 점”을, 두 번째 차별점으로 “소설에서는 형사인 상윤이 사건을 주도해 나가는 구성이라면 드라마에서는 명준과 로희가 사건을 주도하고 새로운 캐릭터들과 공조한다는 점”을 짚었다. 김 작가는 “극 중 명준과 로희의 에피소드들은 원작에서 파생된 또 다른 에피소드이기에 차별점이라기보단 좀 더 깊게 보여주는 스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단권 소설을 12부작 시리즈로 옮기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는데, 원작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극대화하면서도 속도감을 유지하자는 원칙을 갖고 있었다. 명준과 로희의 캐릭터, 이들의 충돌이 만들어 내는 코미디와 휴머니티가 부각되길 바랐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 김제영 작가가 꼽은 세 가지 키워드는 희생, 욕망, 가족


김 작가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첫 번째는 ‘희생’이었다. “명준을 중심으로 떠오른 키워드다. 명준의 모든 선택은 딸 희애와 로희를 위한 희생에서 비롯됐다. 유괴라는 범죄를 저지른 주인공이 시청자들과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사랑하는 딸 희애를 위해 비극적인 선택을 한 명준은 그 후 모든 선택을 유괴한 아이, 로희를 위해 하기 시작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두 번째는 ‘욕망’이었다. “모든 극의 갈등이 그렇듯 그릇된 인간들의 욕망에서 모든 사건이 시작된다. ‘유괴의 날’의 시작은 유괴를 통해 돈을 얻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로희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각기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극이 고조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그 욕망의 실체가 하나씩 등장할수록 드라마를 보는 재미는 배가될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세 번째로 가장 핵심이 되는 키워드는 ‘가족’이다. 이 작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유괴범 명준과 유괴된 아이 로희가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라면서 “이 한마디가 이야기 속의 아이러니와 인물들의 딜레마, 그리고 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모두 함축할 것”이라고 답했다.


# 윤계상X유나의 센세이션한 만남!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버디물 탄생 예고


버디물의 특성상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두 배우의 역할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박 감독은 “휴먼, 코미디, 액션을 능청스럽게 잘 표현하면서도 카리스마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윤계상 배우를 선택했다. 평소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전작 ‘범죄도시’의 악역부터, 코믹 연기까지 탁월해 누구보다 명준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다시 캐스팅 단계로 돌아간다고 해도 윤계상 배우를 선택할 것”이라고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김 작가 역시 “명준은 어수룩하지만 강인한 면도 있고 따뜻한 눈빛도 소유한 다채로운 캐릭터다. 윤계상 배우가 완벽히 소화해 줄 것이라는 데에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며 “명준이라는 옷을 딱 맞게 입어줄 배우를 찾아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윤계상과 호흡을 맞출 로희 역을 캐스팅하기 위해서는 5차 오디션까지 진행했다고. 박 감독은 “유나 배우는 학습되지 않은 연기가 매력적이었다. 전형성을 탈피한 예상 밖의 연기로 가끔씩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 또 (성인) 신인배우들에게도 찾기 힘든 기세가 있다. 아직도 5차 오디션 때의 당차고 다부진 모습이 생생하다”라며 “그 자체로 ‘유괴의 날’ 속 최로희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김 작가는 “(집필 단계에서) 대사나 표현이 배우의 연령을 고려하지 않고 쓴 장면이 많아서 연기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어린아이지만 사건을 리드하는 카리스마도 있어야 하고, 차갑고도 유머러스하며 깊이 팬 상처를 안고 있기도 해야 했다. 말 그대로 진짜 (연기) ‘천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회상하며 “유나 배우 역시 로희의 옷을 딱 맞게 입고 있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 믿고 보는 박성훈X김신록, ‘유괴의 날’의 또 다른 한 축 책임진다


앞서 “‘유괴의 날’의 모든 배우가 믿고 보는 배우들”이라고 언급한 박 감독은 윤계상, 유나와 함께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책임질 박성훈, 김신록도 잊지 않았다. 먼저 박성훈에 대해서 “상윤 캐릭터의 나이 설정이 40대에서 30대로 바뀌면서 박성훈 배우를 떠올렸다. 그의 전작들을 다시 찾아보며 그 보이스에 매료됐다”라며 “30대 형사이기에 표현할 수 있는 열정, 집념과 의지를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줬다. 다른 형사 역할의 배우들과 팀워크도 좋아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또 “혜은은 가장 표현하기 힘든 캐릭터였고, 연출 방향을 잡기도 쉽지 않았다”라고 말문을 열며 “하지만 김신록 배우가 캐스팅되면서 모든 고민은 사라졌다. 촬영을 진행하면서 배우의 힘으로 혜은이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만들어 나갔다. 특히 극 후반부에서 누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신들린 연기를 보여줬다”라고 말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 첫 방송을 앞두고 전하는 관전 포인트


끝으로 박 감독은 “명준과 로희는 대비가 명확한 관계지만 어느 순간 로희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갑을 관계가 바뀐다. 마치 유괴범이 육아를 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고,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이들의 기묘한 유대가 유쾌한 웃음 너머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들의 연기와 소설보다 더 많이 세팅된 반전들이 12부가 끝날 때까지 흥미를 전해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작가는 “다채로운 장르가 섞여 있는 작품이다. 코미디나 스릴러적인 장치도 있지만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느낀 감정은 따뜻함이었다. ‘유괴의 날’이라는 제목이 주는 긴장감과는 정반대되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흥행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을 맡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TV연예 목록

▲사진제공=ENA‘유괴의 날’ 윤계상과 유나, 그리고 박성훈이 진실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7일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
▲사진제공=SLL·씨제스스튜디오‘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한다.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26일, 핑크빛 충만한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꽁냥’…
▲사진제공=JTBC‘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엘리트 경찰로 변신한다.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6일,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형사’ …
▲사진제공=ENA‘유괴의 날’ 유나는 어떻게 천재 소녀가 됐을까.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6일 낯선 실험실 안에서 포착된 최로희(유나 분)와 유리 벽 너머로 지켜보는 김명준(…
▲사진제공=‘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불가리아 세 친구가 아바이마을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오는 9월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이바일로와 속초 여행을 떠난 불가리아 친구들의 폭풍 먹방기가…
▲사진제공=웨이브(Wavve)'과외 앱 토막 살인' 정유정의 범행 전후의 목소리가 '악인취재기'로 최초 공개됐다.웨이브(Wavve)는 26일 정유정의 실제 음성이 그대로 담긴 다큐멘터리 '악인취재기'의 파격적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는 정유정이 체포 …
▲사진=소속사 제공전현무-풍자-이정진이 도파민 폭발하는 국제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다.26일(화) 오전, 신규 예능프로그램 '최후통첩 : 지구별 로맨스'(공동제작 채널S, ENA / 이하 '지구별 로맨스') 측은 "채널S와 ENA가 공동제작하는 글로벌 연애 상담프로그램 …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준하가 건강 이상설을 해명한다. 또 인생 최고의 몸무게를 기록했다면서 시원하게 오픈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에게 벼르고 있는 게 있다고 밝혀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오는 2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
▲사진=MBC ON '트롯챔피언'MBC ON과 채널이엠이 공동 제작하는 '트롯챔피언'이 ’트롯 잔칫상‘으로 무대를 꾸민다.‘트롯챔피언‘은 28일(목) 오후 8시 MBC ON, 채널이엠, FUN TV를 통해 명절 밥상처럼 다채롭고 맛있는 무대 공개한다.먼저 떠오르는 트롯…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지난 25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34회에는 남편이 겉보기엔 건장해 보이지만 사랑을 나누는 중에도 잠을 잘만큼 저질 체력이어서 고민이라는 중년 여성이 남편과 함께 두 보살을 찾았다.3년 전 소개로 만나 재혼한 부부라…
▲사진제공= ENA‘유괴의 날’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코믹 버디 스릴러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연이은 호평 속에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 원작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
▲사진제공= JTBC‘힘쎈여자 강남순’ 김해숙이 반전 매력의 히어로로 돌아온다.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5일, 한계 모를 악력을 지닌…
▲사진제공= SLL·씨제스스튜디오‘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운명부정기를 끝내고 마음을 확인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이홍조(조보아 분), 장신유(로운 분)의…
▲사진=tvN천호진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따뜻한 어른으로 돌아온다.오늘(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압도적 스케일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가 어우러진 강력한 몰입도로 시청…
▲사진=웨이브원얼스: 아트피아’가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지난 22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원얼스: 아트피아’ 8회에서는 신인작가 문성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종영했다.7월14일 시작한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
U+모바일tv 오리지널 <하이쿠키>는 한입만 먹어도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 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 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쿠키가 만든 늪 안에서 각자의 욕망에 휩싸여 발버둥치는 인간 군상을 그려낼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빠른 전개…
‘악인전기’ 신하균과 신재하가 위기에 몰린 형제를 그리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카유가 두 아들에게 리액션 조기교육을 시킨다. 9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17년 차 카라반 캠핑 고수 카유 가족의 추석 맞이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남편 카유와…
▲사진=박병은: 씨제스 스튜디오 / 김신록: 저스트엔터테인먼트 / 김건우: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고경표: 씨엘엔컴퍼니 제공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김신록, 박병은, 김건우, 고경표로 구성된 2차 라인업과 함께 기후 위기 세계관을 그린 드…
▲사진=루트비컴퍼니 제공배우 남태우가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배우 남태우는 지난주 방송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연출/극본 김상철) 3, 4회에서 국제범죄 수사대 고형민 경사로 첫 등장, 전작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배우 이유비가 절묘하고 소름 돋는 표정 변주를 펼쳤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모네(이유비 분)가 다미(정라엘 분)를 철저하게 망가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미술실에서 출산한 건 모네였다는 사실을 교내 방송을 통해 전교생에게 전한 다…
▲사진제공 = 아크미디어‘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 사이에 심상치 않은 스파크가 튄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 헬스트레이너 효심(유이)은 엄마 선순(윤미라)의 사채빚을 대신 갚기로 …
▲사진 제공=KBS 2TV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 피아니스트 정재형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태국 맹그로브 숲에서 수상(水上)한 힐링 연주회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9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 공사 창립 50…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 비투비(BTOB) 이창섭이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타지 생활 12년 만에 고향인 수원으로 이사를 한다고 밝힌다. ‘NEW 창섭하우스’의 모습과 고향에서 만난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의 수다 현장도 공개된다고…
▲사진 제공=채널S <다시갈지도>채널S ‘다시갈지도’가 ‘5개월 차 초보맘’ 허니제이의 워킹맘 열정을 더욱 폭발케 한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로 안방극장에 ‘걷기 예찬’을 제대로 일으켰다.지난 21일(목)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 77회에는 여행 파…
▲사진제공= ENA <유괴의 날> 4회 방송 캡처‘유괴의 날’ 윤계상이 유나를 지키기 위해 괴물의 본능을 깨웠다.지난 2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4회에서는 로희(유나 분)를 향…


많이본뉴스 TV연예 l 사회 목록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가정의 달 효도 경로잔치
‘위대한 가이드’ 인도편 첫방 미미, “목숨에 위협 느껴!”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이민기X곽선영, 두 번째 경찰체포…
KBS2 '슈돌' 모니카, “냉동 난자 얼렸어. 이후 8kg이…
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러블리즈 미주, 응원 댄스 삼매…
가야금 명인 오경희, 6월 13일 선릉아트홀서 ‘서공철류 가야…
SBS <커넥션> 권율, 첫 등장부터 엘리트 검사 ‘박태진’ …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이주여성쉼터 3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내가 널 구해야 할 것 같은…
‘세자가 사라졌다’ 서재우, 눈물의 고백+조선판 ‘키다리 아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