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지우, 최아라의 완전체 포스터가 공개,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에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청춘시대’ 1년 후, 벨에포크에서 두 번째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새로운 조합의 새로운 케미가 기대되는 포스터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걱정 근심 없이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다섯 하메. 따스한 햇볕 아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해 보이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이다. 하지만 ‘청춘은 반짝반짝 빛날 줄만 알았다’는 문구는 1년 전 여름과 마찬가지로 속을 들여다보면 어느 청춘이든 말 못 할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 이들이 펼칠 두 번째 셰어라이프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새로운 하메를 소개합니다’라는 문구의 포스터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이 카메라를 응시, 마치 1년 만에 다시 만난 시청자들을 반기는 듯한 경쾌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제각각 웃고 있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와 달리 아직 벨에포크가 낯설고 어색한 듯 무표정을 짓고 있는 조은은 그녀의 셰어라이프 적응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관계자는 “진명, 예은, 지원, 은재, 조은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이는 완전체 2종 포스터가 공개됐다.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두 번째 집들이에 신난 하메들의 경쾌한 웃음이 돋보인다”며 “더욱 막강해진 하메 케미와 진솔한 청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드릴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첫 방송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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