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식 마인데드’가 내년1월 국내에서 특별 시사회 및 GV가 개최된다. ‘식 마인데드’ 극본, 연출을 맡은 ‘레바르 레오’(Levar Leo)가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난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 는 신성훈 감독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기사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가 알려졌다.
레바르 레오는 내년1월 신성훈 감독의 두 번째 드라마 ‘미성년자들 시즌2’ 에 프로듀서, 연출자로 참여한다. 촬영 때문에 국내에 온 김에 ‘식 마인데드’ (Sick Minded) 특별 시사회 및 GV를 신성훈 감독과 함께 하기로 결정됐다. ‘식 마인데드’(Sick Minded)는 FBI(미국 연방수사국) 다니엘 마르티네스 요원이 일련의 살인과 실종 여성들을 조사하는 동시에 크리스천이 미국에서 인신매매와 관련된 가장 큰 조직 중 하나에 증언하기 위해 증인 보호 아래 재판을 기다리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범죄 수사극이다.
신성훈 감독은 ‘식 마인데드’(Sick Minded)에서 프로듀서로서 작품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각본 작업과 각색 작업에 힘을 보탰다며 알려진 바 있다. 레바레오는 오래전부터 한국 영화, 드라마 시장에 진출을 희망했다.
한편 레바르 레오는 지난해부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마이네임’ ’마스크 걸‘ 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싶은 꿈이 더욱 커진 가운데 신성훈 감독과 인연이 되어 ’미성년자들‘ 시리즈 드라마에 프로듀서로 합류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꿈을 이루게 됐다는 소식도 알려진 바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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