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걸스’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매콤한 입담 뺨치는 필터 없는 ‘왓츠인 마이 백’으로 센 언니들의 거침없는 포스를 폭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로 첫 방송 이후 각종 화제성 지표를 휩쓸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10월 4주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에서 박진영이 854점으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는 2위 인순이, 3위 신효범, 4위 박미경, 5위 이은미로 ‘골든걸스’가 차트 줄 세우기를 하며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2회에서는 본격 합숙을 시작하는 가운데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왓츠인 마이 백’을 통해 서로의 실체를 폭로하는 30년 절친 케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관심을 절로 높인다.
가장 먼저 ‘왓츠인 마이 백’의 포문을 연 사람은 박미경. 박미경은 신효범이 자신이 챙겨온 속옷 스타일을 궁금해하자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띄운 채 “속옷은 망사”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이은미는 합숙에서 입을 옷과 물건을 하나하나 비닐팩에 개별 포장하는 등 깔끔하게 정리된 박미경의 캐리어를 보고 “얘 또 방송용으로 정리했네. 누가 옷을 이렇게 넣어와”라며 본 적 없는 절친 박미경의 실체를 폭로하고, 신효범은 “네가 싼 거 아니지? 남이 싸줬지?”라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기겁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어진 이은미의 ‘왓츠인 마이 백’에서 박미경과 신효범은 ‘프로 방송러’ 이은미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이은미는 다림질용 옷걸이는 물론 목 보호용 마스크, 메이크업 박스에 애착 베개까지 챙겨오고, 이에 신효범은 “피곤한 계집애”라며 이은미의 철저한 준비성에 학을 뗐다는 후문. 한편 세 동생에게 과자를 사 오라는 미션을 받은 인순이는 야무지게 과자 카트까지 챙긴 채 숙소에 등장한다. 이에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버선발로 뛰어나와 인순이와 과자 카트를 열렬이 맞이하는 등 과자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골든걸스’는 그동안 밝힌 적 없는 고민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은미는 박미경의 고민을 듣던 중 때아닌 남편 자랑을 펼치고, 이를 듣던 신효범은 이은미를 향해 쿠션을 던지며 “어따 대고 남편 자랑이야!”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미경 또한 “우리가 아는 그 남편 맞지? 새 남편 아니지?”라며 30년 절친만이 할 수 있는 매콤한 입담을 이어가 이들의 노 필터 폭로전에 기대감을 높인다. 본격적인 합숙을 시작하는 ‘골든걸스’의 평범치 않은 ‘왓츠인 마이 백’은 오늘(3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뉴스페이퍼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뉴스페이퍼 / 등록번호 : 서울,아02045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7일 / 이메일 : news@purpress.co.kr
제호 : e뉴스페이퍼 / 발행인 : 허다빈 / 편집인 : 허다빈 발행소(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6길 17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36 15F 발행일자 : 2012년 3월 27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 전화번호 : 02)785-401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허다빈
Copyright ⓒ e뉴스페이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