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칼군무의 정석 여자친구, 스페셜 MC 은혁이 인정한 퍼포먼스

▲사진제공=‘주간아이돌’

그룹 여자친구가 2020년 ‘주간아이돌’ 개편을 맞아 부활한 ‘랜덤 플레이 댄스’로 빅 재미를 선사해 화제를 모은다.

주간아이돌은 19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 동시 방송을 통해 ‘교차로’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교차로’로 성장 과정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을 역동적인 안무로 표현했다. 이에 스페셜 MC 은혁은 “슈퍼주니어 내에서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가 봐도 여자친구의 퍼포먼스는 볼 때마다 경이롭다”며 아이돌 선배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2020년 개편을 맞이해 ‘랜덤 플레이 댄스’를 다시 선보인다. 사전에 ‘주간아이돌’ BEST 코너 투표를 진행한 결과 ‘랜덤 플레이 댄스’가 가장 많은 표수를 차지했다.

이에 ‘랜덤 플레이 댄스’ 교과서 그룹이라 할 수 있는 여자친구가 처음으로 도전했으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MC 은혁은 “여자친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 음악이 나오기도 전에 움직인다”며 농담 섞인 칭찬을 했다.

또한 ‘주간아이돌’ 화제의 코너 ‘입덕문’ 창시자인 예린은 명성에 걸맞은 ‘얼굴 명창’을 뽐냈다. ‘얼굴 명창’은 ‘입덕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창문을 열고 음악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로 많은 짤을 양성한 코너다. 예린은 순수, 큐트, 치명, 카리스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MC 광희는 “개편할 때마다 왜 예린 씨를 처음으로 시키는지 알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레전드를 또 한 번 만들어낸 여자친구의 ‘랜덤 플레이 댄스’는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20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송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