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XX) 프로페셔널 헤드 바텐더 ‘하니’ vs 화려한 금수저 오너 ‘황승언’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제공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에서 방송하는 수목 웹드라마 ‘엑스엑스’(XX)(제작 플레이리스트)에서 프로페셔널 헤드 바텐더 ‘하니’와 화려한 금수저 오너 ‘황승언’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엑스엑스’(XX)의 인기 견인차가 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하니와 황승언 앓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22일(수) 네이버 브이오리지널에서 첫 방송된 웹드라마 ‘엑스엑스’(XX)는 스픽이지 바(Speakeasy bar) ‘XX’를 배경으로 뜻하지 않게 주변 커플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과거 사랑의 상처를 극복하게 되는 이야기. 그 중 하니는 ‘XX’의 헤드 바텐더 ‘윤나나’ 역을, 황승언은 그 곳을 새로 인수한 금수저 사장 ‘이루미’ 역을 맡아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와 강렬하고 치명적인 워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V오리지널 선공개 첫 회부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엑스엑스’(XX)는 2020년 첫 천 만뷰 돌파를 기록하며 지난 19일(수) V오리지널 선공개 5주만에 1009만뷰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5회, 6회, 7회, 8회 단일회차 100만뷰를 가뿐히 돌파하며 위엄을 과시했다.

이 같은 신기록 행진의 중심에는 하니와 황승언이 있다.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은 하니는 ‘엑스엑스’(XX)에서 오랜 악연으로 얽힌 황승언과의 대립에서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다. 소신을 굽히지 않는 강직한 모습과 함께 상대에 맞는 칵테일 만드는 놀라운 실력을 뽐내는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반면 황승언은 고혹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안목이 높고 장사수완에 뛰어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장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는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하니와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스픽이지 바 ‘XX’에서 일하는 톱 헤드 바텐더 캐릭터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와이셔츠 복장으로 눈길을 끈다. 그의 눈빛에서 여유로움까지 느껴질 정도. 그런가 하면 캐주얼 차림으로 수수하면서 내츄럴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스타일만으로 2색 매력을 폭발시키는 하니에게 시선이 몰린다. 반면 황승언은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과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몸에 피트되는 세련된 레드 정장을 입은 모습에서는 남부러울 것 없는 금수저만의 도도한 카리스마까지 엿보인다.

특히 하니와 황승언은 극 중 절친에서 악연이 된 사이로 ‘XX’ 바의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한다. 이후 바의 운영방식과 성향까지 사사건건 부딪히며 날 선 신경전과 팩트 폭격으로 대립, 이 과정에서 아슬아슬하면서 가슴을 쿵쾅이게 만들 이들의 비밀스런 과거와 진실이 밝혀지며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특히 에피소드 초반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두 사람이 통쾌한 복수를 위해 의기투합한 후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팬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하니 낮은 목소리에 취향저격 제대로 당함”, “핵잼! 하니랑 황승언 둘 다 너무 매력있다. 특히 하니 연기 왜 이렇게 잘함?”, “하니가 황승언 손목 잡고 가는 거 대박 걸크러시 폭발. 하니 예쁘고 멋지고 혼자 다 해”, “승언언니 엑스엑스에서 보고 악역인데도 제대로 빠졌음. 얼굴도 스타일도 예쁘고 없는 게 뭐임?”, “하니-황승언 스타일도 연기도 넘사벽” 등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하니와 황승언의 ‘볼매 매력’이 흥행기록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엿보게 한다.

한편 2020년 첫 ‘천만웹드’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 V오리지널 ‘엑스엑스’(XX)는 오늘 20일(목) 저녁 7시 마지막회가 방송되며 매주 수목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과 네이버 TV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고 있다. 네이버 V오리지널 ‘엑스엑스’(XX) 마지막회는 오늘 20일(목) 선공개 방송된다.

<정은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