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가 경찰서에서 취조 받는 모습과 찜질방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되었다.
동그란 두눈으로 근심에 쌓인채 형사에게 취조를 받는 모습의 안미나, 찜질방에서의 귀여운 모습은 다름아닌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의 촬영현장이다.
그간 스크린에서만 모습을 보였던 안미나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도 반가워 하는 모습이다.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와 사랑, 그리고 성공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이에 안미나는 주인공 강연수(박시은 분)의 사촌동생 박미진역에 캐스팅 되며 극의 활력이 되는 인물을 맡게 되었다.
박미진이라는 인물은 사랑에 관한한 쑥맥으로 천성이 착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천방지축의 톰보이 같은 캐릭터로 어려움에 빠진 연수를 의리로 지켜주는 의리녀로 변신하게 된다.
이에 안미나는 “오랜만에 하는 브라운관에서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틀린 역할이라 다양한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아 설레 인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캐스팅 소감을 전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미나는 데뷔작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 선배 파티쉐 김선아를 동경하는 사투리 소녀로, 영화 '라디오 스타'(2006)에선 시골 다방 아가씨 역할로 '원더풀 라디오'(2012)에서는 주인공 이민정의 걸그룹 친구 인영역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여배우이다.
나오는 작품마다 자신의 연기톤을 확실히 보여주었던 배우 안미나, 이번에 보여줄 그녀의 연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지고 있다. 배우 안미나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일일아침극 ‘내 손을 잡아’는 ‘잘났어 정말’ 후속으로 10월 7일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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