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인생 악기를 찾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에게 슈퍼밴드 결성 다짐(?)까지 받아내는 전현무의 ‘무니버스(전현무+유니버스)’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피아노에 심취한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거실에서 영화 잡지와 모닝커피, LP 음악으로 우아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찰나의(?) 여유를 즐기고 방으로 향한 그는 “왔구나 왔어~”라며 새로 장만한 피아노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거다! 내 인생의 악기를 찾았구나”라며 피아노를 품에 안고 거실로 향한다.
전현무는 “전현무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로젝트로 보시면 된다. 미술은 무스키아, 체육은 무코비치, 그리고 음악은 무짜르트입니다!”라며 ‘무니버스’ 세계관을 확장을 선언해 웃음을 안긴다.
전현무는 오래 전 팬미팅에서 연주했던 ‘City Of Stars’로 손가락을 풀더니 “와 나 천재”라며 스스로 감탄한다고. 이어 대니 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피아노 연주를 들려준다. 전현무는 건반이 눌리기도 전에 음악이 펼쳐지는 신의 경지(?)의 연주를 펼친 후 “우리만의 슈퍼밴드를 만들자”라고 제안한다. 과연 대니 구의 반응은 어땠을지 또 자신감 넘치는 전현무의 ‘무니버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바프(바디 프로필) 후 몸무게 변화가 2kg 안짝”이라며 ‘무탄고단(탄수화물 없이 단백질 많이)’으로 다이어트를 유지 중인 식단을 공개한다. 두부에 삶은 새우와 양배추, 쯔유, 들기름으로 만든 퓨전 두부찜 요리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전현무의 바프 이후 달라진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생의 악기를 찾은 ‘무짜르트’ 전현무의 모습은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주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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