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랑의열매, 임직원 저출생 극복 성금 11,730,000기부 참여24-04-09 09:29 ▲사진=전달판 중앙부터 왼쪽으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전 직원들이 저출생 극복 성금 모금에 동참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출처=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 사랑의열매 (회장 전우헌)는 지난 3일오전 전 임직원이 '저출생 극복 성금' 11,730,000원을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경북도청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동참해 저출생 극복 성금 기부에 참여했다. 경북 사랑의열매는 경상북도의 ‘저출산과의 전쟁’ 선포 이후 ‘경북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주관 단체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이날 기부는 경북모금회 전 직원이 캠페인 주관 단체로서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도민의 적극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저출생 극복 성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자발적 성금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2월 20일 경북도청 주도로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를 시작해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 된다. 경북사랑의열매 전우헌 회장은 “경북모금회 전 직원도 경북의 일원으로서 국가적 저출생 문제를 통감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저출생 극복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회/패션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