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 지원사업 참가기업 7개사 모집24-04-09 09:28 ▲사진설명=나주시 그린로에 위치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외관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도내 게임 개발·제작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일반지원)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본 사업은 홍보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목표시장 진출과 기업 자립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 7개사에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총 4개로 △컨설팅(법률 컨설팅,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분석 리포트 등) △인프라(게임결제/빌링지원, 게임 서버구축/기술지원, 등) △마케팅(글로벌 마케팅) △게임 서비스(번역/LQA, 테스트 지원, 게임 영상, 홈페이지 제작 등)를 제공한다. 게임 장르에 제한은 없으나 사행성·선정성 등 사회통념을 벗어나는 게임 콘텐츠 제외된다. 기 출시 또는 상용화된 게임보유 기업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지원금 내에서 필요한 분야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내 사업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혹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게임 기업들이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전남 게임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본 사업 이외에도 국내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런칭형 게임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특화형 게임 제작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게임 기업도 오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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