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푸드, 구름계란덮밥, 오픈 9개월만에 50호점 돌파

▲사진=지난 24일 동시 오픈한 부산 양산점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가치푸드(대표 박철오)에서는 전개중인 덮밥 브랜드 ‘구름계란덮밥’이 지난 24일 부산명지, 양산, 반여점 3곳에 동시 오픈을 기점으로  브랜드 전개 9개월 만에  가맹계약 50호점을 달성했다고 오늘(02일) 밝혔다.   

이번 50호점 돌파한 구름계란덮밥은  시그니처 계란을 활용한 덮밥으로 돈불고기 구름덮밥, 김치삼겹살 구름 덮밥, 통살돈까스 구름덮밥 등 대중적이면서도 시각과 맛을  잡는  메뉴를 선보여 왔다.   

구름계란덮밥의 성장은  포화상태로 여겨졌던  프랜차이즈 시장과 물가상승, 경기위축등의 상황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7월 25호점 부터 현재까지 거의 매주 3~4개의 매장을 오픈된 것이이라 의미가 크다.   

가치푸드는 빠른 가맹점 증가의 원인으로  철저한 위생관리 교육과 외식업의 기본기인 맛과 품질의 균일화하에 성공한 점과 비대면 소비구조의 변화에 적극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배달서비스와 더불어 포장도 병행가능하도록 2중 매출구조를 설계하고 가맹점에서 손쉽게  주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점 등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사업초기 다양한 가맹점 개설 요청에도 완급을 조절해 가맹점 개설 속도보다 기본기를 잡고 운영 할 수 있는데 분위기를 만들어 온 것도  가맹점들의 고른 매출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가치푸드 박철오 대표는 “ 브랜드의 빠른 성장에 함께 해준 소비자들과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해준 가맹점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단기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이 바라는 맛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예정이며, 가맹점 관계에서도 상호 존중하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가치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3개점은  신규오픈을 기념으로  상품 소진 시 까지 배달 주문을 하신 고객에게 리얼게살튀김과 얼음동동 수제식혜를 무료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