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코리아는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동아방송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이메일 접수를 받은 후 오디션을 진행한다. 필터 어플 사용은 금하며 기본 카메라로 30초 내외의 자기 소개 영상을 양식에 맞춰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번 오디션은 나이, 성별, 전공 관련 없이 연기에 재능과 열정 그리고 매력을 지닌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우터코리아는 신인배우를 기획, 성장시키는 탁월한 노하우로 업계에 정평난 소속사로 '뉴페이스랩'을 표방하고 있다. 김영대를 발굴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펜트하우스'를 거쳐 화제의 신인으로 대중에게 선보였고 그를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의 주연으로 성장시켰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tvN '별똥별'을 통해 눈도장 찍고 있는 진호은, 데뷔작 SBS '라켓소년단'을 시작으로 오디션에서 연전연승해 seezn '소년비행' 주연급으로 거듭난 윤현수, 탄탄한 연기력으로 웹드라마계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후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서 두각을 나타낸 채원빈 역시 유명 감독, 제작사가 제작하는 거대 상업 영화에 캐스팅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우터코리아는 신인배우를 영입 후 평균적으로 2년 이내부터 성과들을 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를 놀라게 하는 중이다. 작품뿐 아니라 대중의 반응이 빠른 광고계와 연계하며 신인배우들이 의류, 뷰티 브랜드 뮤즈로 발탁돼 성과를 낳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 신인배우들의 화보집을 발매해 수익금을 전액 기부, 시작 단계부터 배우가 지녀야하는 사회적 책임감과 선한 영향력을 생각하고 키워주는 프로젝트도 진행해 박수 받은 바 있다.
아우터코리아 원욱 대표는 "배우가 지닌 매력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 후 그에 맞는 전략으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배우 스스로를 잘 알게 해주고 나서 본인이 원하는 방향, 회사가 제시하는 방향을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노하우를 귀띔했다. "앞으로 대학생, 고등학생 대상으로 오디션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며 그 개성을 살려줄 수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한편, 오디션 문의는 인스타그램 계정(@managersclub_official)에 DM을 보내면 되고, 접수는 이메일 제목에 [아우터코리아 오디션지원] 이름/ 성별/ 나이를 기재 후 (managersclub22@naver.com)을 통해 하면 된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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