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관광청이 지난 9월 5일(화) 서울 라비두스(LA VIE DOUCE)에서 ‘2017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즈니스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여행업계 종사자들로 붐볐으며, 현지 업계 관계자로부터 오스트리아의 주요 여행지와 상품 개발 지원 등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찾은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는 "오스트리아까지 가지 못하더라도 국내에서 현지의 최신 여행 정보와 새로운 관광지에 대해 알고,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들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 맞춰 이색적인 여행 상품을 구상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부 국장 마이클 타우쉬만(Michael Tauschmann)은 “꾸준한 세미나 개최를 통해 더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오스트리아의 다채로운 면모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분들께 더욱 특별한 여행지로서의 오스트리아를 소개하고, 이어 상품 개발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스트리아는 한국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럽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만 약 27만 명 이상의 한국인 여행객이 오스트리아를 찾았으며, 올 상반기는 전년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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