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017년 동남아·대양주 하계스케줄 오픈! “올해 연휴엔 동남아로 떠나볼까?”17-01-11 09:56 ▲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이 11일 (수) 오후 2시부터 2017년 동남아·대양주 노선 하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
2017 하계스케줄 항공권은 2017년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동남아·대양주 노선은 다구간 여정이 가능한 대만(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을 비롯해 홍콩(인천-홍콩), 태국(인천,부산-방콕), 말레이시아(인천, 부산-코타키나발루), 캄보디아(인천-씨엠립), 베트남(인천-하노이), 미국(인천-사이판) 등 총 7개국 10개 노선이다.
동남아·대양주 하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하여 1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1월 17일까지 일주일간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던 일본노선 하계 스케줄 오픈에 이은 두 번째 항공권 이벤트로 여름휴가 및 10월 황금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의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송산 77,000원~, 인천-타이베이 67,000원~, 인천-홍콩 67,000원~, 인천-방콕 88,700원~, 부산-방콕 83,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7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74,000원~, 인천-씨엠립 79,000원~, 인천-하노이 79,000원~, 인천-사이판 85,400원~부터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18일에는 중국 노선 스케줄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한국 LCC최초로 U-FLY 얼라이언스 인터라인을 통한 인천-홍콩-치앙마이 연계노선 판매를 시작했으며,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24개 총 29개 정기노선을 통해 10개국 25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허다빈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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