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전·세종·충청지역 자활정책포럼 개최24-05-17 15:35 ▲사진=2024 찾아가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자활정책포럼 포스터 / 출처=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지난 오는 5월 23일 충남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4 찾아가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자활정책포럼(이하 충청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자활정책포럼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하고 충남·대전· 충북광역자활센터,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대전·충북지부, 한국자활기업협회 충남·대전·충북·세종지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제주·강원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충청권 자활정책포럼은 ‘지속가능한 자활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은 한남대학교 권소일 교수의 기조발제로 이후 각 분야 자활전문가로 이루어진 토론자들이 저소득층의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위한 자활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 등 정책적 제안들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충청권 자활정책포럼에는 주최기관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을 비롯하여 공동주관 기관장들과 충청남도 관계 공무원, 자활 종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 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자활기업은 저소득층의 일자리와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견인하는 희망의 꽃”이라며, “자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원의 역할과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 찾아가는 대전·세종·충청지역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자활정보시스템 교육훈련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3일 자정까지 접수가능하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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