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24일(금) 오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희망풍차’ 요금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기획조정실장, LG유플러스 박준동 컨슈머(consumer) 서비스그룹장, U+희망풍차 요금제 이용 고객 권민관, 고객 송수민, 고객 김인영,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LG유플러스 유호성 MVNO사업 담당)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총 1억 1,55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
U+알뜰폰 전용 ‘희망풍차’ 요금제는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으로, LG유플러스는 ‘희망풍차 시즌1’ 프로모션 기간 내 해당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으로부터‘21년 12월까지 최대 1년간 적립된 누적 기부금 1억 1,55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은 24일(금)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 박종술 기획조정실장, LG유플러스 박준동 컨슈머(Consumer)서비스그룹장, 유호성 MVNO사업담당과 U+알뜰폰 고객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희망풍차’ 요금제 이용 고객 대표 3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고객 김인영씨는 “남을 돕는 일은 좋은일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희망풍차 요금제를 사용함으로써 적게나마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보람이 있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기부에 대한 관심은 있으나 막상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부요금제를 만들어 준 LG유플러스와 가입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부금은 가입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우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호 LG유플러스 MVNO사업2팀장은 “사회에 필요한 기부활동을 참여자분들의 도전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도전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며 도전은행이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확산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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