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퀸 이사벨이 3.1절 103주년을 맞아 전국 전광판 및 영상매체 1,000개이상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이라고 소속사 빌리버스에서 금일 밝혔다.
'애국가의 아이콘'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이사벨은 국가공식행사와 국제스포츠경기 등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연평도 포격전 5주년 공식행사에서 애국가를 최초로 4절까지 완창하고, K리그에 여성 최초 애국가를 부른 가수, 미국 메이저리그와 동아시안컵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 애국가 공연등으로 애국가와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팝페라 퀸 이사벨의 이번 3.1운동 캠페인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아 전국 전광판과 영상매체 광고에 태극 문양을 배경으로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이사벨의 애국심이 뭍어나는 결연한 모습이 조화롭게 대형전광판을 통해 공개 중이다.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광사모)' 와 주식회사 빌리버스가 후원 제작된 이번 3.1절 캠페인은 '광사모' 회원사가 보유한 전국 거리와 실내외 전광판, 대중교통 영상매체등을 통해 3.1일절 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이사벨은 지난해 말 광사모 홍보대사로 위촉된바 있다. '광사모'는 전국 150여개 광고매체사가 참여하는 모임으로 3.1절, 어버이날, 광복절 등을 기념하고 의미있는 사회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며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빌리버스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와 깊은 인연을 가진 이사벨이 광사모 홍보대사 선정에 이어 이번 ' 3.1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있게 생각하며, 올해 대뷔 15년을 맞아 다양한 공식활동을 준비중이어서 팬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예정으로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 출신의 이사벨은 팝페라 가수로 전향해 미국 최초 팝페라 그룹 윈(WIN)의 리더로 활동하었으며 한국 드라마 '구가의 서' 메인OST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대중적 관심을 모았으며, 최근 싱글앨범 '그대 내게로(Con Questo Cielo)'를 발표했다. 또 구세군 자선냄비 역사상 최초 노래 재능기부 모금 활동을 14년 째 계속하는 등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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