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탁스럽게'는 12일 아티스트의 생일 하루 전 날, 축하의 의미를 함께 나누려 대구 사회복지법인 아동보육시설인 새볕원에 푸드트럭과 함께 방문, 따뜻한 스테이크와 볶음밥을 제공하는 동시에, 원생들 한 명마다 본인 사진을 담은 포토 케이크와 여름용 티셔츠 1매씩을 선물하였다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보육원 측의 준비로 영탁의 생일파티가 열렸고 사랑하는 영탁삼촌 생일을 축하한다는 노래와 함께 우리 집에 놀러 오라는 공개 초대장까지 전달되어 오히려 팬들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영탁 팬클럽 '탁스럽게' 측은 아티스트 영탁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 후원을 준비하면서 일상의 이벤트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보육원 친구들에게 늘 매일이 주인공인 것처럼 축복받고 소중하게 성장해나가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평소 어린 친구들에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걸어가기를 응원하는 가수 영탁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 또한 새볕원 측에서는 원생들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포토케잌과 영탁 삼촌의 응원이 담겨있는 티셔츠선물에 하나같이 신기해하며 즐거워했으며 이런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해준 영탁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탁스럽게' 관계자는 가수 영탁의 생일및 데뷔 기념일, 명절 등 아티스트의 특별한 날에, 좀 더 소외된 곳을 찾아 그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작년 9월 12일 영탁데뷔기념일과 설 명절등 2차례에 걸쳐 대구의 보육시설에 후원을 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더 꾸준하고 의미있는 후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가수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인기에 힘입어 TV, 라디오, 각종 행사등에 종횡무진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 중이며, 첫 정규앨범 및 단독 콘서트 준비에도 매진하고 있는 바 곧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송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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