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창간 14주년 기념호인 5월호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연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강인하면서도 신비로운 향이 매력적인 디올의 대표 남성 향수 소바쥬, 입술에 스며들어 번지지 않는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 틴트와 함께 두 남자는 내일의 아름다움을 말했다.
소바쥬의 독보적인 향에 관해 묻자 수빈은 “엄청 쿨했어요. 시원함의 쿨과 시크함의 쿨 둘 다예요.”라며 강렬했던 소감을 말했다.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향을 연준의 춤에 비교하자 연준은 “춤을 출 때 모든 제한과 한계가 무너지는 것 같아요. 가장 자유롭게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에요.”라며 그의 춤추는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
점점 더 스펙트럼과 깊이를 더해가는 케이팝 신에 대해 수빈은 “다양한 스타일과 완성도를 가진 아이돌들이 정말 많아요. 콘셉트와 노래, 춤 모든 방면에서 저마다의 기량을 발휘하는 케이팝 아이돌을 보신다면 각자 취향에 맞는 그룹과 음악을 분명 발견하실 거예요.”라며 케이팝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공유했다.
한편, 연준은 최근 ‘SBS 인기가요’의 새 MC가 됐다. 연준은 "새롭고 재밌는 경험이라는 생각이들어서 정말 좋아요. 다른 두 MC와 합이 정말 잘 맞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5월 9일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연준, 그리고 디올 뷰티의 아이코닉한 남성 향수 소바쥬와 디올 어딕트 립 틴트가 함께 보여준 내일의 아름다움은 <데이즈드> 5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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