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인 배우 채원빈이 패션 브랜드와 겨울 아우터 패션 화보를 촬영, 겨울 준비에 나섰다.
채원빈이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와 겨울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모은다. 170센미터의 키에 쭉 뻗은 팔, 다리 그리고 앳된 외모를 지닌 채원빈은 뷰티, 패션모델로서 가능성을 꾸준히 인정받은 바 있다. 피지컬적으로 좋은 비율에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에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함께 화보를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겨울을 맞아 다양한 아우터 패션을 선보인 채원빈은 네이비 컬러 핸드메이드 코트를 착용 후 그만의 싱그러움을, 이어 공개된 롱 코트 착용 샷에서는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함을 표방하는 영 캐주얼도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면모를 지녀야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받는다. 채원빈이 이를 잘 소화해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귀띔했다. 채원빈이 촬영한 화보는 나이스클랍 공식 사이트와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원빈은 2019년에 웹드라마로 데뷔, 플레이리스트 ‘트웬티트웬티(2020)‘에서 걸크러시 매력으로 1020 '젠지(Gen-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급부상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에서 ‘소녀(신시아)’를 뒤쫓는 토우 4인방의 리더로 열연을 펼쳐 관객 및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새롭게 떠올랐다. 최근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 캐스팅돼 세간을 놀라게 하기도. 글로벌 인기몰이한 ’스위트홈‘의 후속작에 승선하며 연기자로서 탄탄한 행보를 구축해 가고 있어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채원빈은 ‘스위트홈 2’를 촬영하는 동시에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허윤희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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