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의 강의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레이블(LABEL)이 Web3 Music-fi 스트리밍 플랫폼 ‘TRACKS” 서비스 모델과 토큰 이코노미,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등 부문별 방향성을 기술한 백서 2.0버전을 공개했다.
레이블은 Web 3.0 음악 플랫폼 생태계를 위해 세계 최초로 Listen-And-Earn 메커니즘이 적용된 플랫폼 ‘TRACKS’를 개발하여 혁신적인 글로벌 Music-Fi 생태계를 제공한다. ‘TRACKS’는 유저들이 NFT 헤드폰을 장착하고 음악을 들으면 매일 토큰 보상($LBL, $BLB)을 받을 수 있는 Listen-And-Earn 컨셉이다.
레이블 2.0은 뮤지션의 Asset, 창작물, 교육 콘텐츠, IP 판매 등을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통해 지원을 확장함으로써 뮤지션의 참여 가치를 극대화하고, 생태계 내 사용자의 소비처를 확대 시켜 뮤지션을 위한 NFT Marketplace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DApp으로 제공하는 OPENTRACK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TRACKS 음원 등록과 NFT Marketplace로의 온보딩을 지원하여 뮤지션을 위한 인큐베이팅 기능을 지원한다.
김형준 레이블 최고운영책임자(COO)는 “TRACKS는 사용자가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생태계에 참여함에 따라 보상을 받는 궁극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버넌스 시스템이다”라며, “레이블 2.0의 목표는 탈중앙화된 시장의 흐름에 따라 생태계를 소유 및 운영이 되는 진정한 Web 3.0 음악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연구개발과 투자유치를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블은 지난 11일 NFT Marketplace를 런칭하여 음악 콘텐츠 거래, NFT 거래, 콘서트 티켓, 디지털 머천다이즈, NFT 아트워크 등을 발행하고, 발행된 NFT를 거래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김영미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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