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75년 역사의 스위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세타필 제품 3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11월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한 올영픽 프로모션의 대표 아이템 ‘세타필 X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의 판매수량은 물론 ‘이마트 창립기념 행사 패키지’의 판매수량까지 더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정 패키지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겠다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고객들도 ESG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제품 기부에 대한 진정성을 높였다.
세타필은 이번 기부로 올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6만개의 제품을 기부하고 한 해 동안 꾸준히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설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피부 건강을 위해 바디 보습케어 제품 총 1만개, 8월에는 ‘세타필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2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세타필 기부 제품은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데일리 어드밴스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로션’, ‘울트라 젠틀 바디워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3종 모두 75년 역사의 더마 과학이 담긴 성분 배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강력한 보습 효능을 지닌 바디케어 아이템이다.
제품 기부 전달식에 참여한 갈더마 코리아 김연희 대표는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피부 보습 관리가 특히 중요한데 이번 기부 물품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타필 올영픽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는 세타필이 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서울3지역본부장은 “수차례 지속적으로 세타필 제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준 갈더마 코리아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이번 후원을 통해 건강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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