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월호를 통해 배우 주세빈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속 ‘홍난희’ 역으로 엄청난 존재감을 뽐낸 주세빈은 선과 악이라는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상반되는 메이크업 룩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세빈은 <데이즈드>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을 나눴다.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이 끝나고 전시 보러 다니고, 보고 싶었던 영화랑 책도 보면서 잘 쉬고 있어요. 친구들 만나 수다도 떨고, 운동도 하고, 또 게임을 좋아해서 플레이스테이션도 많이 해요.“ 또한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의 ‘홍난희’라는 캐릭터에 대해 “난희는 처음부터 악했다기보다 복수라는 뚜렷한 목적의식이 있었기에 변화한 캐릭터예요. 난희가 변할 수밖에 없는 배경의 정당성을 보여주는 게 가장 큰 숙제였는데 제대로 표현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렇지만 이번을 계기로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것 같아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도 생겼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생각하는 장점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2022년에도 연기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꼈기에 새해에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많은 분이 그런 모습을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라며 2023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주세빈과 함께한 화보는 <데이즈드> 1월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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