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뮤직뱅크 MC, 지난 14일에 첫 방송된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곳에서 존재감 있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이채민이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탄탄한 피지컬에 해사한 미소를 겸비한 반전 매력의 이채민은 촬영 시작 전 ‘떨리고 어색하다’는 말과는 달리 능숙하게 표정과 포즈를 소화하는건 물론, 모니터를 확인하던 스태프들 사이에서도 연신 감탄이 터져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 이채민은 티셔츠만 입어도 범접불가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스스로를 캐스팅한다면 어떤 역할을 주고 싶냐는 질문에 “특정 역할보다는 로맨틱 코미디나 사극 장르를 꼭 해보고 싶어요. 사극은 잠깐이지만 <환혼: 빛과 그림자>를 통해 경험했는데 매력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재미있게 봤는데 박서준 배우님이 하셨던 캐릭터를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5년뒤에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질문에 “좋은 작품에서 제 매력과 끼를 모두 방출할 수 있는, 허물없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사실 제가 그렇게 느끼거든요. 보이지 않는 어떤 벽이 있어서 제 안에 가득 차 있는 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요. 그래서 5년쯤 뒤에는 가감 없이 다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배우보다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이채민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51호와 퍼스트룩 공식 SNS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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