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대경권역총괄본부장 문희영)는 10일, (주)메카(대표 이수정)와 (주)엔앤피미디어(대표 김은주)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8천 5백여만 원의 LED 전광판 광고비용을 후원하였다고 밝혔다.
(주)메카와 (주)엔앤피미디어는 대구광역시 외 천안 시외버스종합터미널 사거리, 제주 서귀포시 중앙사거리, 마산합포구 가야빌딩, 전주 종합경기장 네거리 등 옥외광고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 광고업체다.
이날 후원식에서는 양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2023년 2분기부터 대구지역 내 동대구역 · 반고개네거리 · 반월당 공평네거리 3개 지점의 LED 전광판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상을 송출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상황을 알리고 기부 문화 확산에 도움을 약속했다.
(주)메카 이수정 대표는 “평소 어떻게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도울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주)메카와 엔앤피미디어의 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져 지역의 많은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경권역총괄 문희영 본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소식를 알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수정 대표와 김은주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를 이어주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지원 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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