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앤어스(대표 홍원영)운영 브랜드 에코앤드(ECOAND)가 세척 제품 ‘이지 톡톡 버블 클리너’를 친환경 산화 생분해 파우치를 적용해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친환경 산화 생분해 파우치가 적용된 '이지 톡톡 버블클리너'는 식약처에서 인증받은 KCL 검사를 통과한 1종 세척제로 100% 식품 첨가물로만 만들어졌다. 세척 기능뿐 아니라
99.9%의 살균 효과와 탈취 기능도 갖추고 있어 텀블러, 전기포트, 야채 및 과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 시 세척하고자 하는 용기에 미온수를 담아 '이지 톡톡 버블 클리너' 1정을 넣기만 하면 실내외에서 편리하게 세척 및 살균이 가능하다.
제품에 적용된 친환경 산화 생분해 파우치는 친환경 잉크, PROTEGO, 친환경무용제접착, 산화생분해필름(OBP)로 구성되어 적정 수준 우수한 산소와 수분 차단 효과를 가진 제품으로 일반적인 알루미늄 파우치를 사용했을 때보다 금속 및 플라스틱 등 비친환경 물질 사용량을 약 45% 감소할 수 있으며, 지구 온난화 주범인 CO2 배출량을 약 40%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일반 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98% 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오염으로부터 토양과 해양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에코앤드 홍원영 대표는 "알루미늄 파우치는 비교적 저렴하고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생분해되지 않고 조각화돼 미세 플라스틱과 같은 환경 문제를 유발해 생분해 파우치를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보고 제품에 적용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앤드는 ‘이지 톡톡 버블 클리너’ 제품으로 '친환경 세척용 발포정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송지혜 기자 news@purpress.co.kr - ⓒ e뉴스페이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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